조선족의 정의와 역사조선족의 정의
중국 둥베이[동북東北] 지방의 랴오닝[遼寧]·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 등 동북3성(東北三省)과 그 밖의 중국 땅에 흩어져 거주하고 있는
한민족(韓民族) 혈통을 지닌
중국 국적의 주민
‘조선족’이라는 호칭에 대한 논쟁
‘자칭’ 조선족
‘교포’,
조선족은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이자 동포이다. 그리고 개혁개방 이후 세계경제대국으로 가고자 하는 중국의 공민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정책당국은 기본적으로 조선족을 “중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으로 간주하는 반면 시민단체나 국민들은 동포임을 강조한다.
우리나라 역사가 낳은 해외
역사왜곡과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중국은 한국의 역사를 동북공정이라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그 목적은 중국 동북지역의
역사를 왜곡하여 동북지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이나, 만족, 몽고족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함이고, 넓게는 앞으로 대국의 간판과 또 문화 수출국이라는 대국의 지위를 높이
역사적 고증을 거치지 않은 채, “현재 중국 영토 내에 존재했던 과거의 이민족은 모두 통일의식과 공동체의식을 지녔을 것”이라는 점을 당연시하면서 비역사적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다섯째 이민족정권과 한족정권 사이, 분열된 한족정권들 사이, 이민족왕조 상호간에 일어났던 침략과 투쟁, 갈등
문제점 및 다양한 사회복지의 실천적ㆍ정책적 대안을 논해 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족 현상
1) 다문화사회의 배경과 현황
과거 우리나라는 한국과 중국의 수교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조선족 여성과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이 한참이던 때가 있
. 조선족 여성들은 언어와 문화, 혈연적 배경이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한국생활에 적응하는 데에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이는 한국과 중국 조선족 사회의 문화적 차이를 지나치게 간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의 부족은 적지 않은 부부갈등을 낳았다.
조선족이다. 조선족은 주로 길림성 연변족자치주, 장백산 조선족자치현 등에 분포해 있다. 조선족은 유구한 역사의 민족이며 문화가 발달하고 노래와 춤에 능숙한 민족이다. 우리나라와 같은 백의민족이며 백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몇 개월 전 길림성 연변족자치주를 방문한 적이 있다. 모든 상점
조선이란 중국 최초의 속국이며 여기서 부여, 고구려도 기원한다는 것이다. 이는 고구려사 왜곡을 넘어 현재의 우리를 직접 겨냥하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유사시 북한에 대한 개입의 역사적 명분을 쌓는 작업의 일환일 수 있다는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 결국 한반도를 중국의 영향력 하에 두려는 대
- 소수민족간부의 양성 위의 책, pp.125-131.
중국 정부는 적절하고 효과적인 민족 문제의 해결을 위해 그 지역의 실정과 문화를 잘 아는 소수민족 출신의 민족 간부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소수민족간부를 활용할 경우, 언어, 문자, 풍습 차이에 따른 행정 착오나 정책 실패를 줄일 수 있고, 그 지역 소
조선어 국가표준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휴대형 기기를 포함해 PC 키보드용 조선어 입력 표준과 소스코드, 지역식별자 등 4가지 표준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중국에서 조선어는 중국 내 조선족이 사용하는 5대 법정문자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어 중국의 이러한 작업에 근거를 마